누디크의 스피테라 글루타치온 버블 크림에 대해서 말하자면, 진짜 흥미로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. 미백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있어서 쓰고 나면 피부가 환해보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.
뭐니뭐니해도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버블이라는 점인데요.... 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서서히 거품이 올라와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주거든요. 이게 피부에 엄청 좋아요..간질간질~
그런데 이 크림은 그냥 바르는 게 아니라, 좀 특별한 방법으로 사용해야 돼요. 바르고 나서, 이걸 5-10분 정도 충분히 흡수 시키려고 기다려야 돼더라구요... 그래야만 진짜 효과를 느낄 수 있을듯!
사실 이 제품을 처음 썼을 때는 거품이 어떻게 피부에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싶었는데, 써보니까 피부가 좀 더 환해지는 듯한 느낌? 약간 투명해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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